전투가 시작되면, 각 라인에 콜을 넣어서 누가 가장 못하는 지를 파악합니다.

무빙이나 템트리, CS수 등을 보면 대충 누가 못한다. 라는 감이 옵니다.

그럼 우선 그 라인에 갱크.

갱크가 성공했다? -> 상대의 멘탈이 디지털 조각모음이 될때까지 계속 찌릅니다. 

상식이 있으면 당연히 워드를 박을거고, 그럼 핑와 박아서 부수던지 오라클 먹고 와서 부수기 ㄱㄱ 

그리고 갱크갱크. 그분의 골드가 대포 미니언이 되는 그날까지.

보통 노말이라면 원인분석 이전에 계속 죽은 그분을 욕하게 되고, 분란이 시작됩니다. 그럼 당연히 팀웍은 무너지고 유리한 한타 ㄱㄱ

갱크가 실패했다? -> 다른 라인을 찔러봅니다. 그리고 거기가 만만하다? 마찬가지로 갱크 ㄱㄱ


뱀발 - 내가 정글러인데 딜탱이다. 혹은 탱커다 하면 군단방패 사세요. 갱을 갈때마다 아군이 강해지는 부가효과가 붙습니다. 

서포터에게는 빠른 슈렐리아만 부탁하시구요. 슈렐에 이지스까지 사려면 안그래도 와드값 모자라는 서포터는 등골이 휩니다.

흥했고, 코어템도 나왔다 싶으면 오라클도 먹어주세요. 갱크 성공률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