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주시가 4대문 복원 사업에 대해 찬반여론이 있다네요
게시물ID : history_2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5 10:48:46
캡처.PNG

전주시가 중앙동과 풍남동 등 구도심 일대를 보존하고 건물 층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뜨겁다. 난개발을 막기 위한 적절한 규제라는 찬성론과 사유 재산권 침해라는 반대론이 맞서고 있다.

구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으로 인해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고 있지만 ‘개발’과 ‘보존’이 맞서면서 지구단위계획 고시까지는 상당한 난관도 예상된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는 중앙동과 풍남동 일대 164만 여㎡ 부지에 역사도심기본계획을 통해 전주 4대부성 및 문화지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옛 전주성 출입문인 동문(완동문), 서문(패서문), 남문(풍남문), 북문(공북문) 등 4대문을 복원해 한옥마을처럼 관광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일대를 남부 도심권역으로 잡고 역사적 건축물 및 장소의 보존과 복원, 한옥마을과 특화된 거리를 연계한다는 것이 전주시의 목표다.


전주시장 계획은 전주부성의 4대문을 복원해 4대문 인근에 한옥마을 등을 개발 하자는 계획인데
이게 현재 찬반 여론에 막혀 있다네요 

출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85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