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만약 이번 대선,총선 모두 좌파정권이 먹게 된다면

그 후 5년 4년 후 새누리당이 이렇게 말하면서 정권을 탈환하려 할 것입니다.

"지난 5년간의 좌파정권을 심판한다"
로 말입니다.

지난 역사도 보았듯이 김대중,노무현때 비리가 없었습니까?

비리로 자살하신 분이 노무현입니다.

정작 돈을 받은 사람은 친척과 그 주위 정치가인데 말이죠.(제 생각에는 노무현은 몰랐거나 힘없었을꺼 같았음)

이렇게 된다면 매 정권교체마다 "심판론"이 대두될 것이고
정작 중요한 국가사안에 대해서는 뒤로 물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기 유럽국가처럼 발전은 더디게 될 것이고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말이 "심판론"이지 지금 싸우고 있는 거 보세요. 뭡니까?

비리,막말,사생활,도덕성,한미FTA 폐기논란,빨갱이,친일파
이런거로 싸우지 정작 복지나 중요사안에 대해서 자세히 논하는 거 보셨습니깡?

한미 FTA도 마찬가지 국민들이 정작 뭐가 잘못된 건지 제대로도 몰라요. 백토때 통민당도 대충 얼버무렸던 것처럼......사실 그사람도 모를껄요?
그냥 "우리나라 농산물만 타격을 받을 것이다"라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죠.

멍청하고 난독증 종자를 위한 2줄요약.
심판론이 주를 이루어선 안된다. 정책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비리에 걸린 자들은 즉각 처분하되 그 세력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시간낭비와 국력낭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