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대전 중 팀원중 하나였던 베인유저 '오락이'
안그래도 게임중 어떤 유저가 울팀 트리스타나 못한다고 가끔가끔 말하는데 그가 잘하는지못하는지 보지않은 관계로 무시, 계속 전투진행중에 레드나 먹자싶어서 도마뱀에 붙었는데 그때 바로 뜬금없이 베인이 같이 공격하더라. 뭐지 도와주는건가 싶더니만 어느새 뺏어먹고 아무런 말도없이 계속 전투를 속행하니......뭐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이라도 해주면 에효 넘어가지만 아예 말할 생각도 없는지 계속놀길래 짜증이 확나서
정확히,
"트리는 잘하는진 못하는진 잘모르겠지만 어떤사람이 자꾸 못한다고 짹짹거리질않나, 베인은 레드를 뺏어먹질 않나"
라 말하고 이녀석 베인이 어떻게 반응할까 기다려보니 하는소리라곤 '모를수도 있지'나 '말많네'와 '니 자신을 알라'
처음에 뭔 개소린가 싶어 빡친 상태로 말을 길게 하니 말많다면서 뭐라하질않나, 말투가 왜 그모양이냐고 그러질않나.....내 말투가 왜그러냐고? 내가 왜 말 많냐고? 너때문이라고 멍청아------라는 식으로 외치니 하는 소리라곤 '니 자신을 알라'......뭔소리여 내 자신을 알라란 소리가 왜 이럴때 나오냐고 내가 짜증이나서 징징거리는 말투, 그나마 화내서 욕을 날리면 나한테 불이익올까봐 투덜투덜거리며 말한건데 말투가 왜 그모양이냐고? 원인이 너한테 있다고 망할년 괜히 흥분해서 말을 많이햇는데 선천적으로 말많은녀석으로 생각해서 날 또 까고 이년이 해도해도 정도가 있지
기본적인 예절도 없거니와 의식도 존재하지 않는걸 대체 어떻게 까야 효과적일까 몇분 고민하다 여기에 끄적거리는데 붕노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네 망할년
롤인벤에 비매너유저신고게시판있나? 있으면 이거대로 글올려야지 망할 그냥 미안하다는 말 툭던지면 이런일없는데 괜히 짜증나게 만드네 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