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국민 투표하고 왔습니다.
전 미국에 사니까..
보고싶은 친구 철수를 그리워하며 이쁜 Jane님 만나고 왔습니다..
이쁜 Jane이 놀이터에서 그네타기 싫다해서 쳐다보지도 않고 Jane만 만나고 왔습니다.
이건 제 얘기니까 그냥 넘기시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글은 아닙니다.
모두 다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기시 바랍니다.
아..
제가 바라는 후보가 꼭 되길 바라는 맘으로 너무 도장을 꾸~욱 눌렀더니
잉크가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행여나 안말리고 봉투에 넣었다가 번져서 무효표 될까 한참 후~후~ 불어서 말려서 넣었습니다.
점 하나 잘못 찍어도 무효표 된다는데 잉크 번지면 안되잖아요..
오유님들도 소중한 한표 무효표 안되도록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