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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17을 찍은 서포터 훈련생(?)입니다
게시물ID : lol_23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이곰이
추천 : 1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4/04 00:36:56

저는 롤을 친구들과 합니다.. 보통3~5명 파티로여...
근데 제가 레벨 4때부터 친구들에게 배우면서 했는데
그때 친구들 레벨은 20대 중반이었고
제 레벨이 10을 넘을때쯤 제 친구들은 만렙을 찍었죠... 랭겜은 잘 안해요..ㅋ

그렇게 레벨 10부터 17까지 30인 친구들 사이에서 블리츠 서포터와 아무무 정글만 했어요
이제는 룬이 없어도, 특성이 부족해도 실력이 밀리지는 않아요... 
서포터가 특성이나 룬이 없어도 그럭저럭 버틸만한건 사실이에요

제가 가끔, 아-주 가끔 원딜을 잡으면
그 판은 무조건 져요... 제가 20분동안 CS를 많이 먹으면 80개거든요....ㅠㅠㅠ

서론이 길었는데...어쨌든... 서포터는 까일 존재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서포터 하면서 느낀건.. 내 한몸 희생해서.. 킬은 원딜 먹이고..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방해하고... 그렇게 열심히 키워내야 하는게 아군 원딜...

그래요, 원딜이라고 맨날 잘하겠어요? 미드라고, 탑이라고 항상 잘하라는법은 없잖아요
서포터도 마찬가지에요.. 서포터라고 매일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여러분.. 미드고 탑이고 원딜이고 정글이고 서포터고... 쉬운게 어디있고 어려운게 어디 있어요ㅠ
한 가족이 힘을 모아야 게임이 쉽고 재밌어지는거에요..
요즘 게시판에 서포터가 쉽다 어렵다, 원딜이 어쨌다, 미드랑 탑에 비해서 어떻다...
그냥 다함께 즐겁게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제발 트롤링 자제좀....


P.S
편지햄 내가 서폿할때 자꾸 킬 먹어서 미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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