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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잡소리인데..그냥 김용민 보고..생각나는데로 주절..
게시물ID : sisa_184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긴별로야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4 00:57:58
김용민 후보 자진사퇴고려 하는 기사를 봤네요..경향에서..

뭐 분위기가 민통당에서 당의 이미지때문에 압력을 가하는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긴한데..

좌우 논리 당파 떠나서..

김용민이 정치인이 아닌 상태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수위가 지나치다 못하 입에 담기 힘든 쌍욕 음담패설을 지껄인것으로..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운 돼지로 보일것이고..

민통당, 야당 지지자들은.. 과거에 그가 정치인 이전에 발언한 것이다. 너흰 욕한번 안하냐..
새누리당 너희들 보다는 더 낳다... 라는 이야기 들을 하고 있네요..



저도 물론 강간 어쩌고 하는 욕설이 진짜 수준이하의 욕설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옆집 누나에게 한말도 아니고, 학교 선생님을 빚대어 한말도 아니고

그 시절 이라크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으로써 상상도 못할 짓거리들을 자행한 미군을 이끄는

수장들에게 인터넷방송이라는 자유로운(?) 장소에서 자기 하고싶은 쌍욕들을 했던것으로 보여요..

물론 이런 제 시각을 편협된 시각이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사람이 그 후에 그런 더러운입으로만 일관되었느냐?

그건 아니잖아요? 그가 걸어왔던 궤적이 그런 수준이하의 저질돼지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노원구 주민이라면,

그런 저질돼지로밖에 안보인다면 표를 주지 않으면 돼는것이고, 주민이 아니라면 노원구에 있는 아는사람에게 찍지 말라고, 저질 돼지라고 이야기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요즘 인터넷이다 뭐다, 특히 조중동 등에서는 이번 이 문제를 좋다고 기사로 쫙쫙 밀어낼텐데..

어짜피 애어른 할것 없이 다 알게 될것이고..

그들이 판단하여 표를 주지 않으면 되는것 아닙니까.


개인적인 주절주절이였네요..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일기장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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