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지사다’,김문수 지사 119 전화에 재도전 헤럴드생생뉴스| 기사입력 2012-01-11 14:30 기사원문 119상황실 전화 논란으로 곤혹을 치룬 김문수 경기지사가 12일 오후 119상황실에 전화를 다시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손바닥TV(www.sonbadaktv.com) ‘손바닥 뉴스’에 출연, 최근 논란이 집중됐던 119상황실에 다시 재연 전화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 뉴스에 출현한 김지사가 이번에는 먼저 119 긴급전화를 건 용건을 밝힐지, 소방대원이 관등성명을 먼저 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19상황실은 김 도지사가 다시 전화를 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