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재생 클릭>
안녕하세요 하로아빠입니다.
한게임이 퍼블리싱했던 몬헌프론티어가 섭종한지도 꽤 되었네요..
제가 처음 접한 몬헌시리즈이기 때문에 추억이 제법 각별합니다.
처음 접했던 밀림과 설산, 화산 등의 자연경관들... 그리고 생생한 자연현상과 판타지스럽다기보다는
진짜 사냥한다는 느낌으로 헌팅액션이 뭔지를 저에게 보여주었던 소중한 게임이에요 ㅋㅋㅋ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게임이 되었지만 그 이후 시리즈도 구매하여 플레이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지금도 가끔씩 플스를 켜서 한두시간정도 플레이하긴 하지만 예전 처음에 접했던 시절처럼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낭만은 잘 느낄 수 없게 된 것 같아요..ㅠㅠ 차기작들도 뭔가 클래식한 헌팅액션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것도 아쉬운 점이구..
몬헌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점점 성장해나가는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부족하게나마 그림으로 표현해봤으니 부디 즐감하시고 저와 같이 추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