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약 소화 타이머가 있네요. 불아이콘 3개 : 15분 ~ 불아이콘 1개 : 4시간 ==> 각각 15분 /4시간에 한번씩 보일러가 돈다는 말인데, 저희 보일러 기준(린나이) 설정 시간에 간격으로 20씩 돌아 갑니다. 4시간 설정시, 4시간 비작동 -> 20분작동 -> 4시간 비작동 외출로 해놓을 경우, 4시간 설정과 동일하게 작동하구요.
평소 보일러는 꺼 두세요. 취침시에는 불아이콘 2개 또는 또는 1개에 맞추에 설정합니다. 그렇게 되면 대략 자는 시간 동안 2회 ~ 4회정도 보일러가 20분가량씩 (기기마다 다르므로 확인 필요) 돌게 되니, 시간 X 횟수 = 하루 총 사용량이니 기호에 맞게 사용하세요.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전문적인 소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본 결과 온수 사용으로 인한 보일러 작동 시, 난방 작동을 동시에 돌리게 되면 연료 메터기가 거의 동일하게 돌아 갑니다. 방의 온도가 낮을 수록 방을 데우기 위한 예비 에너지를 더 빼았기 때문에 평소에 실온을 적절이 사용하는게 중요 합니다. 예를 들면 최저온도를 19도로 맞추고 그 이하로 내려 가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면, 후에 20도까지 올리는데 더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여 연료 절약에 효과가 있습니다.
즉, 온수사용 시, 난방을 동시에 하여 효율을 높인다. 평소에 온도가 너무 낮아 지지 않도록 잘 관리한다.
이정도로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제 경우, 갓난아이가 있어 실온 22도~24도를 유지 하는데요, 위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작년 12월) 연료비 30만원 정도, 사용해 보니, 19만원 정도로 약 11만원가량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