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실적으로는, 지금 제가살고있는 세대의 보이지않는 눈들을 샅샅히 훑고 지나감에 그 목적이있고. 그눈들을 통해 제생각의 눈을 뜨고 이어 행동하기 위해섭니다. 그리고 후에, 제 자식들이 역사를 묻고. 이유를 물을때. '바꿀수있는 힘은 없었지만,최소한 알고는 있었노라. '라고 변명하기 위해섭니다. 교과 개편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여주기위해, 한국사로 개편됐다고 합니다. 내용과 심도는 줄어들고 명목상의 과목으로 가리려한다합니다. 3살부터 영어DVD를 보고듣고 말하게 만들어버린 교육의 현작태에서 든 이유중 하나가 학습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랍니다. 전시시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유일한 과목은. 나라를 불문하고. 국어. 그리고 역사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이. 미래를 제대로 볼수없는 이유는. 과오를 '되풀이'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