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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3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음Ω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7 09:31:49
전 현재 구직중인데 며칠전에 면접보러오라는 연락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침 일찍이 회사 위치도 알겸 면접시간보다 일찍
회사에 찾아갔는데....
회사 첫인상이 너무 좋질 않네요. 건물은 80년대 건물에
회사명이 적힌 간판 하나 없더군요. 낡아빠진 우편함에 조그맣게
겨우 알아볼정도로 회사명이 적혀있길래 제대로 찾아왔단걸 알았습니다.
친구는 거기까지 찾아갔으니 그래도 면접은 봐야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안내키네요.
이런 회사 들어가려고 대학까지 나왔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 집에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기분이 영 좋질 않네요
회사를 외형만 보고 판단하는 저도 못마땅하지만...
아....제가 너무 섣불리 판단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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