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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좀 더 잘하고 싶다면.txt
게시물ID : humorstory_287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스트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4 05:00:42


요즘 사람들 부모님꼐 잘해야 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그렇게 안될떄가 있잖아요 ? 

그걸 조금이나마 고칠수 있는 저만에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의 빈자리를 상상해보는겁니다 

저 같은경우엔 아침에 자고 일어날떄를 주로 상상하는데요 

만약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면 "ㅇㅇ아 !! 빨리 안일어나!!! ?" 라고 소리 치시는걸 더 이상 듣지 못할꺼야 라고 상상을 하는 나를 상상해봅니다.

이게 무슨 부모님께 잘하는 방법이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요 

전 이런 상상을 하니까 이런생각이들더군요 

그 상상인 순간 조차도 마음이 아프고 그리운데 실제론 얼마나 더 아플까 ... 

라는 생각과 함께 부모님을 조금 더 소중히 생각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과 의견차이떄문에 다툴때에도 

부모님께서 돌아가신후 "아 ...... 예전엔 이렇게 의견차를 떄문에 자주 다퉜었는데 ....... 그래도 부모님이 계셔서 그나마 가능했던건데 ......."라고 생각을 하는 저를 상상해보고 

저의 행동에 후회를 느끼고 부모님께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를 드리게 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상상을 해보고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을 자주 생각해보면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다 .. 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


여러분들의 부모님께선 항상 그자릴 지켜주시지 못해요 ..... 부모님께 잘하는 오유인분들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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