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73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망별★★
추천 : 4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2 00:18:23
기분 좋ㅂ게 술 마시고 들어왔는데 코가 막혀서 책상 위에 크리넥스 두 장을 뽑아 시원하게 풀고
왼손엔 핸드폰(산 지 한 달된 갤s2, 오른손엔 코 푼 휴지) 휴지를 버리러 화장실에 갔다가
핸펀 던져버림... 던지면서 놓기 전에 알아챔.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변기에 풍~덩 다행이 깨끗한 물이
라서 건져서 닦았습니다. ㅠㅠ 내일 일어나자 마자 AS 가야겠네요. 나이 먹고 술 먹으니까 금방 정신줄
놔버리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