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두번 세번 네번 말해도 전혀 지겹지도 않은걸 뭐 계속 도망가지 말고 이제 나의 사랑얘길 들어줘 오늘은 왜 시무룩해 슬퍼 보이는지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 아닌거니 오 아니야 어제 하루동안 못봐서 기분이 우울해지는걸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말도 나에겐 행복이 될뿐이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단둘이 떠날거야 하얀 파도가 우리를 부르잖아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말도 나에겐 행복이 될뿐이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항상 날 바라보는 니가 내 곁에서 영원할거라고 난 믿고 싶은거야 모두 부러운 듯 우리 사랑 모두 질투하고 있는것 같아 아잉 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 아잉 두팔에 날 가득 안아줘 는 훼이크고 오늘 팩 사러 이마트 갔다가 배고파서 6천원짜리 돌솥알볶음밥을 먹었는데 왜 이렇게 양이 적은거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