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면서 연락하던 남자사람친구

그당시엔 그저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고백도했지만,, 쌩 으로 맞받아쳐버려서

상처도 받앗을거같은,,

그것도 제작년이네요 2010년이니,,

직장도갖게되고 일하는몸이지만 항상 

만화속 주인공같은 남자의 환상은 가지고잇엇는데

얼마전 친구랑 만난자리에서 친구가 예전 저한테 고백햇던

친구도 부른거에요,, 근데 그아이가 마치 그랬어요

전에 모습은 하나찾기힘든 키키고 무척말랏엇는데

키크고 슬림한 체형에 운동의 티도나고,,

무엇보다 너무나 댄디하면서 시크한게,, 

사람이저렇게도 바뀌는구나 싶었어요

누군지알아는 봐도 분위기가 확바껴버려서,,

근데 함께 얘기하는 내내 오랜만에 만난 저한테는 정말

전혀 너한텐 관심없어 라는 뉘앙스가 풍겼다는,,

뭐그렇게 잘나가는건 아닌거같은데 ,,

자신감에 차있는모습이 새롭고,,차가운 느낌도들고,,

제가 요새그래서 관심이 무척이나 생겼답니다,,

연락처 새로받아서 카톡은 간간히 보내는데

여전히 너한텐 관심없어 뉘앙스,,

정말 관심이없는건지 이게그 밀당인지 모르겠네요 ㅠ

제가 먼저 숙이고 관심을 보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