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합법적으로 면제 받는 법...

첫째 원정출산을 한다...

둘째 이민간다...영주권취득후 한국국적포기 한다.

여러분... 국방의 의무라는 것이 그렇게 보잘것 없고 어떻게든 빠지면 좋은 겁니까?

전 장교로 군복무후 제대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공짜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공짜로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천안함에서 순직한 장병들도 그네들 부모님들이 원정출산을 했다면 죽지 않았을텐데요...

조국이 있어 조국을 지킬 수 있는 권리가 생긴 것입니다.

김구선생님은 평생 소원이 해방된 조국의 관청 유리창을 닥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조국의 소중함을 모르고 국방의 신성한 권리를 너무 소홀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지킬수 있는 권리가 생긴것이지 2년간 억지로 해야하는 싫어하는 일이 아닌 겁니다.

전 조국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제가 생각하는 타블로씨의 잘못된 점을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서 출생하여 홍콩들을 거쳐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였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 귀국하여 한국에서 외국인학교에 다녔습니다. 스텐포드대에 합격하여

졸업하였습니다. 졸업후 바로 한국으로 와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 그의 가족모두 한국에 있지만 외국국적자입니다.

법적으로는 그에게 어떠한 국방의 의무도 요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한민국 국적 포기자입니다...

대한민국 국적 포기자가 왜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입니까?

국방의 의무를 요구할 수 없다면 다른 입법절차를 거쳐

세금의 중과세나 국방의 의무에 상응하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타블로씨같은 유사한 사례로 돈만 있으면 군대는 안가도 되는 곳이 되어버립니다.

해외원정출산을 하면 그만인걸요...

해외 유학 생활을 오래해서 외국 국적취득하면 그만인걸요...

조국이 그렇게 쉽게 지켜졌습니까?

조국을 위해 피한방울 안흘리고 조국의 따뜻한 품만 느껴보겠다는게 어찌나 이기적으로 느껴지는지요..

젊은 여러분의 생각을 바꿔 주셨으면 합니다.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는 것....

김구선생님의 소원이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