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현석의 허세는 귀여운데, 진짜 허세가 따로 있었네. 평론하고 싶다 하였는데 이제 한국음식 배워서 언제 하겠는가. 배운 곳으로 돌아가 하면 빠를 것이다”라고 적었다.
또한 필드의 일부 셰프들 역시 강레오를 강하게 비난했다. 유명 레스토랑의 오너셰프로 있는 임모 씨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레오의 업계에서의 평판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특히 “자기야말로 방송으로 유명해지고 실력은 한 번도 보인 적 없으면서 말은 참 많으네. 누가 보면 이 업계에 원로쯤 되는 줄 알겠네. 여보세요 강레오씨, 대기업 방송 그만 하고 요리하세요”라며 “요리사 연예소속사 만들어서 운영하는 주제에 개소리는 잘도 하네. 유명세 타고 자아도취에 빠지니 세상이 만만해 보이나”라고 꼬집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770963황교익쌤 분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