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그저께 놀러갔다온다더니
명동 영플라자..였나? 하튼 웹툰샵이 있어서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놓지마정신줄을 정말 정신줄놓고 좋아하는걸 알아서
스티커랑 아크릴브로치를 사다줬어요 ㅋㅋ
기분 좋아서 핸드폰에도 붙였음..
사실 몇개 안되지만
동생의 마음씀씀이에 감동받음 ㅠㅠ
난 남자지만 군인때를 회상하며 저 핫팩을 써야겠다고 다짐함..
핸드폰케이스 뒤에 요로코롬 이쁘게 붙여놓음..
오늘도 출근하려고 씻고 나오는길에
방 한구석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귀여운...새ㅋ........
매고다니려고샀는지는 장식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저 웹툰은 안보지만 귀엽네요 가방이
나중에 한번 꼭 봐야겠어요 ㅋㅋ
진짜 별일아닌데 동생이 귀여워서 자랑하려고보니
어쨌든 웹툰관련 상품이라 애게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