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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막판 스퍼트, 장진수, 노무현때 사찰자료 대량 폐기
게시물ID : sisa_184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뱀프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04 14:51:44
靑 "장진수가 盧때 사찰기록 대량폐기" <조선일보> 보도, 새누리 "얼마나 많은 사찰했는지 짐작돼"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명박 정부가 2008년 초 출범하면서 조사심의관실을 없앤다는 결정이 2~3일 전에야 통보가 됐다"며 "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본래 총리실 소속인 장 전 주무관 등 2~3명이 사찰 문서의 폐기를 맡았다"고 말했다는데요,

증거 있어? 라고 물으면

나는 모르죠! 라고 대답할 것만 같다.

새누리당 이사일 선대위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문제를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의 사찰기록을 대거 폐기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대형 파쇄기에 며칠간 문건을 넣어 폐기했는데도 미처 파기하지 못한 문건이 1천여건이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찰이 이뤄졌는지 짐작이 간다"고 참여정부 사찰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함.

그리고 "며칠간에 걸쳐 사찰 문건을 급히 파쇄했다면 감추고 싶은 게 많아서 일 것" "이미 몇 건의 문건에서 드러났듯 민간인이나 정치인 등에 대한 감시와 뒤캐기 등의 충격적인 불법 사찰 행위가 국민 앞에 공개될까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함.

그는 "이런 의문에 대해 장 전 주무관은 답변을 해야 한다"며 "그걸 하지 않는다면 장 전 주무관은 민주통합당과 손잡고 일종의 총선용 음모를 꾸민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음모론 제기까지 ㅋㅋ

이러다가 가카는 김제동 사생팬이다! 하고 사생택시타고 가는 인증샷 내놓으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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