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은 다들 아실테고(장난으로라도 어장하는 년은 진짜 인간도 아니다 인연을 끊어야함)
밀당하는 여자랑 만나면 인생 피곤해짐
밀당한다는거 자체가 남자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겉으로는 아닌척할테지만)
자기 자존감을 높이는 행위에 맛들인거임 그리고 사랑은 개뿔 그냥 그런척ㅋㅋ
예전에 어떤 글 보니까 자기가 못생겼다고 하는 부모님 부자인 남자가 우연히 예쁜 여자랑 결혼했는데
밀당 개쩔어도 예쁘니까 다 봐주고 자기가 다 잘못했다는식으로 살다가
결국엔 여자가 바람피고 빡쳐서 이혼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가 자기를 소중히 안했다고 뻔뻔히 나오다가 소송에서 지니까 마지막엔 빌빌 빌었댔음
점점 살기 각박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