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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오버워치를 구입했습니다.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부팅팅이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8 2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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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주 금요일에 오버워치를 구입한 바부팅팅입니다.
 
FPS 게임을 정말 못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질렀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못해도 매우 재미있더군요.
내가 왜 이걸 이리 늦게(?)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말 내내 오버워치만 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은 고정된 사용자층을 넓힌다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무서운 블리자드...)
 
그나저나 오버워치를 하기 전 주로 하는 게임이 스카이림이었고, 스카이림에서 활쏘기를 즐겨 했는데요.
한조라는 캐릭터의 활쏘기 감각이 스카이림의 그거랑 매우 비슷하더군요.
익숙한 느낌이라서 현재 한조를 파고 있습니다.
공격전에서는 주로 한조를 하고, 수비전에서는 다들 치료사를 안하길래 메르시를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사람들이 저렙인 제가 한조를 고르면 타 캐릭터로 바꾸라고 다그치는 거였습니다.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법, 전 꿋꿋이 한조를 했고 그래서 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욕을 먹어서 ㅎㅎ)
한조로 포탑이나 저격수(캐릭명 까먹음), 시즈모드(?)의 바스티온 잡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그나저나 메르시 하니깐 함께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좀비가 되네요.
메르시를 골라서 진 게임은, 적팀이 항상 절 먼저 죽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덧. 아직 쪼렙이라서 경쟁전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경쟁전 가능한 레벨이 돼도 한동안은 경쟁전 없이 빠른대전으로 한조를 계속 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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