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겹습니다.. 이런 내용 글 쓰는것도

 아직도 지치지 않고 올스타전 스타팅이 어쩌구 감독추천이 어쩌구 하시는 분들






 선수협을 물로 보시는건지요?

 이번에도 구단에서 압박 넣으면 선수들이 꼬리를 내릴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특권의식 권위의식 허례허식... 구단의 이익만 생각하는 구단주들이

 며칠만에 앗!뜨거 하면서 바로 꼬리내리고 10구단 만들겠다 할것 같나요?






 선수들도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10구단 창단을 위한 의견 모은다고 단체 만들자고 할 정도니까요)

 구단주들도 명분이나 절차없이 하루아침에 10구단 창단으로 돌아서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약 20 -25일안에 뒤집어질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가능성 .. 정도입니다.





 올해 올스타전 투표는.. 아무런 의미 없는 병림픽의 결과물 처럼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누가 뽑혔든..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선수들이 참가 안한다는데

 무슨 올스타전이 열리겠습니까?




 이제는 기대하지 말고... 10구단 창단에 힘이나 더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