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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꼴의 일기
게시물ID : sisa_184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잇골개통
추천 : 7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4 21:56:02
2012년 4월 11일 수요일  날씨 내눈엔 흐림(퍽)


오늘은 총선거가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꿈에 공주님께서 나오셨다 역시 공주님은 예쁘다능<<어이!

점심을 먹는데 아빠랑 엄마가 정치얘기를 하셨다

정말이지 우리 아빠엄마가 좌좀인게 너무 부끄럽다

아빠가 이명박이 문제라며 우리 가카께 쥐새끼라고 했다

아빠는 자랑스럽게 본인은 통진당을 찍었다며 껄껄 웃으셨다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아빠에게 말씀드렸다

"아버지, 아버지는 지금 선거법을 위반했습니다. 또한 가카께서는 노짱이나 개대중보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인터넷좀 하시기를 바랍니다. 좌좀들의 선동 및 감성팔이에 놀아나지 마십시오"<<잘했어!(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러나 나는 팩트만을 말했을 뿐인데 아빠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

역시 명불허전 좌좀이다. book끄러운 줄 알아야지!

나는 아버지를 뚫.어.지.게. 노려본 뒤 방에 들어가 가카의 연설을 찾아들었다

역시 가카는 역대 최강의 대통령이다 데헷-☆ <<하지마!


연설을 모두 들은 뒤 일베를 하는데 오유 좌빨종북종자들을 산업화시키기 위한 포탈이 열렸다

나는 바로 포탈을 파고 들어가 반대테러와 팩트를 난무했다

오유충들이 뭐라 지껄이지만 상관 없다. 어차피 멘붕한듯 하다.

오유충들의 드립은 한결같다. 너 알바지!

얘네들은 상식이 없는 것 같다
우리 가카께서 알바라니

명불허전 좌좀 OUT!


한참 오유를 산업화시켰더니 밤이 되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나는 오유인들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긴 시간을 오유에 투자한 것이다

만일 내가 조금만 이기적이고 조금만 덜 애국적이었다면 취직해서 직장을 갔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애국보수로써 좌좀들마저 관용으로 포용하기 때문에 취직할 여유마저 없다

컴퓨터를 끈 뒤 엄마에게 밥을 달라하기 위해 방을 나왔다

그러자 엄마의 등짝스파이크가 날아왔다

하여간 김치년이란...<<어이어이, 너네 엄마라고!


나는 저녁을 먹지 못한채 잠을 자게 되었다.












근데 토깽이 감요?




그리고 님들^^

내손발 펴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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