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젯밤에 꿈을 꿨습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꿈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는 자리였습니다..뭐 친구들끼리 모여서 밥도 먹고, 서로 막 남자친구 여자친구 소개하는 그런자리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박진영씨(가수)랑 같이 있는겁니다
아, 참고로 저는 원래 박진영씨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막 박진영씨가 꿈에서 저한테 자기의 여자친구가 되라고 난리도 아닌겁니다 ㅠㅠ
꿈에서 같이 무슨 순대 족발 이런거 파는 집에가서 밥도 먹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꿈에서 깬 다음부터 박진영씨 사진이나 노래만 들어도 미치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ㅜㅜ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 박진영씨 노래만 계속 듣고요, 사진도 보면서 와..섹시하다 이러고 있고 ㅠㅠ

심지어는 박진영씨가 미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아..나이도 스물여섯이나 됐는데 
저 미친거 맞죠? ㅠㅠ

박진영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