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로 이러다 화병날거 같아요 내가 대체 뭔 잘못을 어떻게해서 애새끼가 저 지경이 된건지... 전 올해 19살이고 빠른으로 고졸입니다 동생은 고1이고요...얘가 휴일도 없이 맨날 학교다니고 밤늦게 다니는데 밤에오면 피곤하고 지칠거같아서 안건드리고 진짜 비위맞춰주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가끔 뭐 지맘에 안들게 말하거나 하면 아주ㅅㅂ 지오빠를 개똥으로알고 막말을 해대고 개깁니다. 이새끼 저새끼 기본이고 욕도 막해대고 그래도 내가 참고 진짜 난 말곱게하고 대화로 풀려고해도 듣지도않고 욕섞어가면서 지 할말만 합니다... 이럴때마다 속으로 패죽여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사춘기고 휴일한번 없이 학교 열심히 다니는게 기특해서 진짜 있는성질 없는성질 다 죽여가면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도를 넘네요 애가... 이건 그냥 저를 아주 개판으로 보고있어서 그런거같은데 고쳐줄방법 없을까요?? 스트레스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