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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들을 만나보고 싶어졌뜸.
게시물ID : freeboard_273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3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12 22:43:00
우왕ㅋ굳ㅋ.
인권에 관한 책읽다가.

그. 소록도에 한센병 환자들때문에.
잊었던 사람들 인데.

그 뭐냐. 내또래.
아니면 나보다 어린나이에.
그 가정을 꾸린 아이들.
리틀 맘이라고 하지요.

그 애한테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는 애부터.

뭐라고해야하지..
위탁소 같은데

[경제적 능력이 될때까지 만 맡아달라!]
하고 한 2개월정도 부터 안나타나는 아이들.

뭐..이사람들...
그래... 우리나라 사회에서 인식은 안좋지.
순결을 못지켰다.
어쩌구저쩌구.

솔직히 난 순결 어쩌구
[개소리]라 생각해.

그래. 순결을 지키지않고. 애도 버리거나
낙태해버렸어.

그건 잘못된 일이야.
하지만 '리틀맘'들은. 그책임을 진사람들이란거지.

근데. 사회적으로 핍밥받고 편견에 휩쌓이지.
그리고 너무나도 웃긴 사회때문에.





남자는 잊혀져.
여자는 꼬리표가 따라다녀.


풉.


개같은 사회지.



한쪽에선 남녀 평등하고 있어도.
실질적으로 급한 문제엔 아직도 남녀평등 남아있어.
하긴..저들은 소수야. 아주 극소수지.

그래도..저들은 매우 달라.
한쪽은 애 벌여살리고자 자퇴하고 알바하고있을때.
남자는 학교에 가서. 웃고 즐기고 있어.
그리고 애들은 뒤에서 수군거리지
[쟤 누구누구 임신시켰었대 ㅋㅋ]
키득키득.


하여튼. 우리나라 꼬라지 맘에안들어.




근데 생각해보니 만나서 물어볼게없다.



결론은 갯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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