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 가수 등과 실제로 키스를 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는 신기술이 나왔다. 이 신개념 시스템은 TV속 여성과 키스하는 기술이라 불린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모니터에 띄어놓은 후 입술을 갖다 대면 모니터 속의 여성이 눈을 감고 키스를 기다린다. 키스를 한 후에는 입을 가리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다. 인터랙티브 키스 포스터라 명명된 기술은 일본 게이오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 것처럼 보이지만, 기술의 원리는 간단하다. 사람의 거리를 파악하는 초음파 센서를 모니터에 부착해, 사람이 가깝게 접근하거나 멀리 떨어지면 모니터 속의 사진을 바꾼다는 것 이 연구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구팀 측은 이 기술에 몇 가지 옵션을 더해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는 계획을 피력했다. 향기 센서 및 키스 후 사랑해요 등이 말이 나오는 음성 장치를 더 해 더욱 실감나는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연구팀의 계획이다. ------------------------------------------------------------------------------------- 진짜.. 벼라 별게 다 나온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