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성폭행 `인면수심' 前신학생(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모녀를 포함한 부녀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도둑질을 일삼아온 인면수심의 전(前) 신학생이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 일대를 돌아다니며 십여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금 35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S교회 전 신학생 문모(32)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신길동 연립주택에 들어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뒤 잠을 자던 40대 여성을 과도로 위협,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구와 마포구, 경기 파주시 등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1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지난해 12월10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S교회 교육자실에서 야간 업무 중이던 같은 교회 소속 교역자 이모(35.여)씨에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반항하는 이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문씨는 얼굴을 크게 다친 이씨의 신고로 지난해 12월22일 경기 파주시 모 기도원에서 검거됐다.
문씨는 창문을 뜯고 몰래 들어간 집에 남성이 함께 있을 경우 현금만 훔쳐 달아났으나 여성만 있으면 노소를 가리지 않고 성폭행했으며 피해자 중에는 모녀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S교회 신학원을 다녔던 문씨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5년 복역한 뒤 2005년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씨는 심야 시간대인 오전 1시30분∼오전 4시30분에 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씨의 DNA를 면봉으로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확인한 결과 6건의 범행을 추가로 포착하는 등 9건의 범행(강간혐의)을 밝혀냈으며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5∼6건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문씨의 범행에 대해 추가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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