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이 싫어져서 중이 떠난다고 했던 사람이
하루만에 글쓰는건 무안하지만
어차피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야게 막글로 하고싶은 말은



올스타전 관련해서 비판하고 하는것 괜찮다 이겁니다
내가 올스타전 투표에 대해 이러이러한 견해를 가지고있듯이
다른 분들도 저러저러한 견해를 가지고있겠지 난 그런 분들 글에 댓글달거나 논박한적없어요.

근데 언제부터 오유야게가 이런 말투였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원색적인 비방에 비꼬기에 난리도 아니구만요
특히 눈에 띄는 건 파란색이랑 동진이 이런 애들

이러면 또 파란색이나 이런애들은 롯빠가 관심돌리기 한다라고 할테죠.
이부장님인가 기아팬인가로 알고있는데 10구단 관심가지자해도 롯빠관심돌리기라고 하더만.
뭐라 말하던 이제 난 여기 신경쓸사람 아니니까 상관없구요.



최근 야게 분위기보고 다른데랑 다를바없구나하면서 안오겠다는 분들 글 꽤 있던걸로 아는데
적어도 이전까진 이런 논쟁이 붙어도 논리적이고 침착한 싸움이었어요
적어도 상대방을 개라고 하지도, 미친것들이라고 하지도,
지역싸잡아서 욕을 하지도, 대놓고 비꼬아가면서 말하지도 않았단겁니다.

근데 이젠 아니네요.




또 롯데싫어하는 분들이 달려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냐 이런말 하겠지만
아 비판하라구요. 내가 내 생각하듯이 남이 남 생각하겠다는데 누가 뭐랍니까.
근데, 적어도 타팀 양심이나 매너 운운하실분들이
그딴 말투, 그딴 공격적인 말 하시면 안되죠.

여튼 요즘 야게 분위기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