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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7일 화요일 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2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
추천 : 2
조회수 : 18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20 17:11:59
화요일 정모 후기를   금요일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사실  눈치보다가 이제야 씀.. ㅎㅎ


저는  1인칭 관찰자 시점과 뭐 여러시점  은 개뿔

걍 고딩때 배운게 생각나서 말해본거고  생각나는 데로

막쓰겠습니다.

중간에 쓰다 보니 좀 많네요..


이번 정모말고 그 이전  정모때  제가  오유를 한동안 (한동안이 1달) 안온사이에

정모를 했더군요   나중에 가혹한청년님께 듣곤  어찌나 아쉬웠던지

그래서  '다음정모는 꼭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던 차에  주중정모글이 올라오더군요

그렇게 참여하게 된 이번 정모

온라인 모임의 정모를 가는것은  이번이 거의 처음 이었습니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탓에 걱정을 안고 참석했지요.

시간은 7시 까지였지만  일때문에 꽤나 늦게 전화를 드렸는데 다행히

주최자님이 다른분 마중을 나와계셔서 약속장소 부근에 가는데

키가 크신 두분이 서 계시더군요 

'아.. 크다  저사람들은 아니어야 할텐데' 하며 주최자님께  전화를 거는데

어떻게 불안함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역시나 더군요 

더욱 주눅이 드는 저였습니다..

그렇게 주최자님의 뒤를 따라 술집으로 갔죠

술집은 평일 이른시간이라 한산하면서 좋았어요

그렇게 정모 인원 5명이 다 모였습니다

한분한분 대충 설명 드리자면

연장자부터...(죄송해요)


노가다김씨님 : 나이는 비밀로 하구요 상당히 동안이셨어요 나이듣고 정말 깜짝 놀랐음..
               상당히 오랜시간 오유를 하셨더군요 
               말이 없는 저를 상당히 챙겨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김보민님    :  닉네임을 까먹어서 죄송해요.. 김남일선수의 아이프와 닮으셔서 걍 이렇게 씀
               장난도 잘 받아주시고  첨본 분들과도 빠르게 친해지시는 스킬을 보여주셨음
               하지만 저완 별다른 얘기를?

주최자님    :  상당히 느끼한 목소리에 성격도 활발하시고 주최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셨음
               그날 머리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음... ..  으음..  하신거 같아요!!
 
저          :   어색어색열매와 과묵과묵 열매의 능력자로 그 능력도가 상당히 강함
                유머 감각의 부재로  능력도를 증폭시킨다 
                취미 - 셔틀, F5누르기(셔틀해오지 못하는 마음의소리등도 올라오자마자봄)

정가은님    :   얼굴은 정가은을 닮으시고   키가 큼....  키가...키..  
                아오~!   정가은이라 부르면 괜히 화를 내심

이렇게 시작된  부산 주중정모  

어익후 일이 많네  나중에 퇴근하고 마저 쓸게요~

아!! 다들 집엔 잘 들어가셨나요??

전 정말 mp3노래 3~4곡 듣는 사이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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