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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디아 환술사 길드 앞
거대한 석상이 있는 곳
더 아래가 궁금했는데 내려갈 수가 없었어요 ;_ ;
백마법사 퀘를 받으러 간 지역. 고요한 야영지?
서서히 해가 지던 시각이라 사방의 꽃이 달맞이 꽃 처럼 보여 풍경이 곱습니다.
림사 앞마당
파판은 특히 빛이 퍼지는 시각이 아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스샷 폴더에는 노을 풍경이 참 많아요!
드물게 보았던 흐린날의 밤
색이 없는 밤하늘은 낯선데 바닷가 근처라 지평선이 보이는 게 좋더라구요.
모래의 집이 있는 저녁별 만
진한 색의 사막 노을
휴양지 느낌의 코스타 델 솔
낮의 쨍하고 시원한 모습도 좋지만 왠지 기분이 유하게 풀어지는 시각대는 밤 이었던 것 같습니다.
눈을 접하게 되는 지역 커르다스
좋아하는 NPC 오르슈팡을 만나게 되는 지역입니다.
사실 자연물이 적고 거의 눈과 바위 뿐이에요.
그래서 이 지역 사람들은 왠지 팍팍한 인심을 가지고 있죠.
지역이 기억나지 않지만 태양빛이 퍼지는 모양새와 잘게 흩어진 구름들이 좋아요.
드디어 만렙을 찍었는데 아직도 못가본 지역이 있어요.
생각보다 컨텐츠도 많고 재밌는 일도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하게 되네요!
캬! 여러분, 파판 하세요. 존잼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