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협 "고 신해철, 병원의 조치 미흡했지만 환자 책임도 있어"
게시물ID : star_273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4/12/30 20:29:01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230190305875&RIGHT_REPLY=R2

[[강신몽 의료감정조사위원회 위원장] "(S병원이 신해철씨의) 복막염 진단을 위해 최소한 진찰과 검사는 시행됐지만 입원을 유지해 지속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고 신해철씨가 위 축소 수술을 받은 후 제대로된 조치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신몽 의료감정조사위원회 위원장] "10월 17일 직후 사망자가 극심한 흉통을 호소한 점에 미루어 흉부영상검사 등을 통해 적극적인 원인규명이 필요했으리라고 보입니다...19일 당시의 흉부영상검사에서 심낭기종의 소견이 있었음에도 심낭 천공에 대한 발견과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조사위는 병원의 소홀한 조치에는 신씨의 책임도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