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있는 루나와 멜로니. 기분 좋아보이네요.(근데 멜로니 인형상태...쿠..쿨럭)
풀문으로 데뷔해서 너무 좋아서 저렇게 기분좋은거군요.
으앙 타토 묶임. 아마 루나와 멜로니가 목욕하니까... 근데 휴대폰이 울리는데요.
매니저 전화였네요.(한국이었으면 스팸)
(옷 갈아입는 속도 빠르네요.)전화 받은 루나. 인터뷰와 사진촬영 제의가 들어왔답니다.
근데 시간이 다음날 9시. 깜짝놀랍니다.
5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입니다.
멜로니 들떠있네요. 프린스선생에겐 미리 연락해놨답니다.
들떠있는 기분 다운시키려는 타토.
와 장비봐... 신인한테 저정도라니...
회의하고있는 3인. 루나 산책하러 간다고 합니다.
얘네 어쩔... 개귀엽다.
기분 좋다네요. 몸이 아파서 여기까지 나와본적은 거의 없고.
(루나님이 전장의 외침을 사용하셨습니다.)루나가 기분 좋아서 외친 말이 저기까지 들리네...
얘네는 임무얘기만하네.(임무는 운명 바꿔놓을 사람 만나게 하지 말것)
말도 안되는 핑계로 루나와 같이 있으려는 저승사자들.(사실대로 말하면 루나 기분나쁠까봐)
이제 인터뷰 시작.
Q1. 그 인형들 풀문양꺼임?
A. ㅇㅇ 소중한 친구들(저승사자)임.
자기소개 하는 기자.(월간스타기자 K, 유명한 가수들이 잔뜩나오는 잡지의 유명기자입니다.)
Q2. 생각했던것보다 귀여운 친구인데요. 그런데... 고등학생이라고했죠?
A. ㅇㅇ 올해 16살임. 혈액형은 A형 취미는 독서 좋아하는 색은 파랑색. 휴일엔 주로 집에서 시간 보낼 때가 많음. 혼자서도 잘 노는 편임.(혼자가 아닌 저승사자 둘과 놀ㅈ...)
재밌는 친구네요 ^^
전화기가 울려 전화좀 받고 온다는 매니저.(받지마 스팸이야. - 한국인)
첫 인터뷰니 실수 하지 말라네요.
Q3(규삼?).가수가 되고싶었던건 언제부터죠?
A. 10살때부터 ㅇㅇ
Q4. 시기를 정확히 기억하는데.. 가수가 되기로 한 계기는?
A. 어...(사실은 에이치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싶어서.
Q5. 좋아하는 가수는?
A. 어...
Q6. 왜그래요? 없어요?
A. 노래 잘하는 사람들 다 좋아함 ㅇㅇ
Q7. 좋아하는 음식은?
A. 붕어빵, '급식인 나온 새우볶음밥' 이요.
(일본에서는 고등학교에 급식 안나오나보네요. 한국에서는 나오는데... 젠장맞을 야자였죠...)
Q8. ㅇ? 급식?
A. ㅇ??
Q9. 아까 분명 고등학생이랬는데... 급식이 있던가요?(한국엔 있어요.)
A. ㄴㄴ 초등학생때 먹었던거.
Q10. 수상한데요? 혹시 초등학생 아니에요?
A. ...(들킴ㅋ)
농담이라는 기자.(근데 사실은 초등학생 맞죠. 몸만 16살임.)
이제 사진촬영들어갑니다.
방금 트럭째 보이던 장비들은 어디가고 저거만? 삼각대도 없네? 불편하겠네.
(노... 놓침. 노를 놓침.[ㅈㅅㅈㅅ])
부자연스러운 느낌의 표정, 워킹.
사진사도 맘에 안드나보네요.
포즈 취하는게 역시 부자연스러움.
맘에 안드는 표정.
(에휴... 오늘 정시퇴근은 못하겠네.)
16살로 보이려고 노력하다 보니 부자연스러운거였네요.
사진사가 짜증을 내면서 휴식명령내리네요.
절반이 지났네요.
서로 미안하다는 2人
(고승duck : 내가 더 미안하닭!!)
마음 편하게 하라면서 바람 좀 쐬고 오라네요.
멜로니는 카메라맨 탓, 타토는 루나가 매력 못끌어올리고있다네요.
질투하는 멜로니.
입막음ㅋ
멜로니 삐짐ㅋ
위험인물은 여학생.(첫 등장한 암적요소)
의자에 앉아서 현자모드.
노래를 부르는 1人(MR없어도 노래 좋네. 역시 용신갓)
(제대로 심취한 루나)
(쟤 뭐지?)
(이 구역의 미친년은 우리들이야)
여학생들 발견ㅋ
(내 동료가 되어주지 않을래?)
누구냐고 묻는데요.(Q11.넌 누구니?)
여학생중 가운데 한명만 계속 말하네요.
계속 루나 칭찬중.
여긴 16살의 언덕이라고 하는 전설이 있는곳이랍니다.
(하지만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16살의 언덕이라고 해서 16번째 생일날 여기 찾아오면 애인생긴답니다.(일본에 한 번 가볼껄...)
루나의 핸드폰 구경중인 여학생 3人.(내 핸드폰은 안되. 뭔가 좋은데 몸에는 안좋은게 들어있어.)
루나는 게임도 모른답니다.(난 게임제작과인데...)
이런 애들 꼭 있다고 하네요.(한국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죠.)
문자 보내는 법도 모르는 루나.
이제서야 나이 물어보는 3人(Q12. 나이 몇살이니?[아직 인터뷰는 끝나지 않았다!])
근데 12살이라 대답합니다.
루나 : ㅈㅅ 농담임 사실 16살..(근데 사실 12살 맞음.)
멜로니 드디어 루나 발견!
너네가 바로 그 책에 나오는 여학생들이니?
타토도 사고치는 멜로니 발견
타토에게도 저승사자 노트 보여줍니다.
(반양말은 제외)
일본은 급식이 안나오는 대신 이런건 자유인가? 아니면 공고?
쉬는시간 다되서 간다는 3人(루나 번호따임. 백합? ㅈ...자..잠깐... 이 삐뽀소리는...)
(호오 상상력이 너무나도 풍부하시군요?)
※저기 이봐요. 포돌씨. 일본에는 13살 넘으면 성인이에요.
루나 : ㄳ 사실 나 가수로 데뷔하게 됬음.
3人 : ㅊㅋ 열심히하셈.
루나 칭찬 받은거 자랑중. 진짜 16살로 보인다고 자랑중.(노안은 자랑 아니야...)
타토 : 당연하지! 내가 16살로 보이게 변신시켜줬으니.
16살 언덕 갔다온거 자랑중.
한층 자연스러워진 표정
카메라맨도 만족합니다.
멜로니 : 루나 예쁘다
타토 : ㅇㅇ 그런듯
멜로니 : 너 또 한눈팜? 넋을 잃고 쳐다보다닛!(이녀니 함정수사를...)
타토 : 내가 뭐?(나 양안 시력 다 멀쩡하다고)
(프린스 투잡뛰나. 대리기사까지?)
루나 얘는 자나깨나 에이치생각뿐이네요.
프린스 : 여자들은 참 신기해. 어린아이같은 소리 하나 싶으면 어른스런 얼굴을 하고있고.
루나 : 내가 그럼?
프린스 : 찔림?
5줄요약
1. 루나 인터뷰, 사진 촬영 날짜 잡힘.
2. 인터뷰 하고 나서 사진 촬영 함.
3. 사진촬영 신경쓰여서 잘 안됨. 그래서 잠시 쉬는중 여학생들 만남.
4. 여학생들한테 번호따임 칭찬도 받음. 멜로니 그와중에 사고침. 여학생들이 신경쓰인거 풀어줌.
5. 사진촬영 잘됨. 프린스선생은 투잡인가?
느낀점 : 일본에는 의사가 시간이 남아 도는가보다. 투잡뛰네. 한글문서랑 번갈아서 사용하다보니 꽤나 귀찮은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