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원하는 기기는 거진 다 산 것 같습니다 무선 헤드셋이 필요해서 MDR-1ATB도 주문했는데, 주문사정상 한달은 있어야 올듯하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제 자식(게임용품)들을 소개하자면

ps4: 그냥 출시하자마자 국전가서 다이렉트로 사왔는데 시디뱉기도없고 양품이라 만족..

현재 배트맨 아캄나이트 진행중입니다.

vita: 핑크한정판나온다길래 남자는 핑크지! 하고 역시 국전가서 바로 구매....하는데 현재는 아이작머신

3ds: 뉴큰다수 몬다수 나오는거 뽐뿌와서 한달동안 눈팅하다가 홈플러스에서 추가재고 푼거 구매..했으나 미쿠머신....

xbox: 엘리트번들기다리가다 포르자한정판보고 일명 뻑이가서 바로 구매..구형엑원패드(타이탄폴에디션) 산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신형패드의 RB,LB버튼의 부드러움으로 장식만 하게생겼네요.. 신형엑박패드 정말 부드럽고 잘눌립니다. 좋아요좋아.

그리고 본체는 전원누르면 자동차 시동음 '부릉~'소리가 나서 멋집니다. 나중엔 무덤덤해지겠지만요..

포르자부터 해볼 예정입니다 

키보드: 덱헤슘키보드 생일선물로받은건데 키보드매크로가 '잘'쓰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모드에서 매크로짜서 바람에나라 할 때 몇번 쓰곤했습니다. ㅋㅋㅋ

마우스: 매드캣츠 m.m.o 7

블소를 빡시게 해보겠다고 가정용으로 이놈하나, 외출용으로 기가바이트 6980x하나 

유선은 싫다해서 로지텍G700S 세개 보유중인데, 가장 저렴한 6980X이 제일 편합니다.. (왈칵)

그밖에 모니터는 LG꺼 32인치 모니터인데 검은동네에서 업자분에게 샀는데 만족하고 쓰고있네요 ㅎ 

다만 논글레어 제품이 아니라 밝을때 쓰면 게임로딩할때마다 제 얼굴보고 강제 현자타임옵니다...

그리고 의자는 침대형의자? 라고 20만원쯤 주고 샀는데, 개인적느낌은, 좀 더 비싼거 주고 듀오백이나 그런거

사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약간 파뭍히는느낌이라 피곤하고 엉덩이도 아프네요. 내년에 이사가면 바꿔볼 예정입니다.

리모트랑 스트리밍을 하다보니 DL을 더 우선시 하게되기에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제품 위주로 패키지를 사니 

생각보다 많지않아(책장한칸에 거의 다들어가서)관리는 편합니다. 저 디아블로 USB는 불빛 번쩍거려서 이쁘긴한데,

게임할때 3분마다 쳐다보고 그런게아니니 어느새 먼지만 쌓여가네요..

그리고 우측 디아블로 옆에 있는건 니코파워그립이라고 VITA거치해주는 핸드그립인데, 보조배터리역할도해서

둘 다완충해서쓰면 정말 오래 할 수 있습니다...아이작 할 때랑 토귀전'극'할때만 다 써봤네요 ㅋㅋ...

내일은 윈도우태블릿 하나 배송올 예정이라 침대에 거치대 셋팅해서 누워서 스트리밍으로 스팀이랑 엑박 게임 할 수 있도록 셋팅 해 볼 예정입니다.

플스도 스트리밍을 하면 좋겠지만, 안드로이드제품도 없고 아이폰,아이패드,윈도우태블릿이라 안드로이드는 당췌 없네요.

제작년에 집에 도둑이들어서 노트북부터 게임까지(스팀등록해서 훔쳐갈필요도없는 패키지를 왜 훔쳐가는지..)

싹 다 훔쳐가서 현탐왔다가 다시 하나씩 모으고 있는데, 다시 흐뭇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