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선배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술김에 부르겠다고 한말이
거지같은 보이스를 하객 여러분들에게 선사 하게 됐네요.~ 그런데 멜론에서 돈주고 mr을
사려고 해도 박상민의 '고마워요'mr 이 구해지지 않네요 시급합니다. 토렌토를 뒤져봐도
없고 혹시 전문적인 축가 경력을 가지신분 중에 박상민의 '고마워요' mr을 가지신 오유분 계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없다면 축가를 뽕짝으로 부르는 수가
생길것 같아요. 꼭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아~~ 똥줄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