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처음만날 일본여성과 하룻밤 보내고 지난주에 만나서 짧게 만나고 왔습니다 !

 

선물도 펜팔이 원하던 지방이 인형을 포함해서 미니언즈우유랑 과자 몇개도 선물해줬네요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짧게 만나고 밤에 이자카야 찾는데 제 뜻대로 하자고 해서 이자카야 못찾고 1시간 해맨뒤 겨우 하나 찾아서

 

같이 술마시고 이번에도 호텔로왔어요,,,만나기전에 다음날 아침부터 일이 있다고 미리 말했는데 새벽5시30분에 옷입고 나갈준비 하더라구요..

 

만나면서 나는 니가 좋다 라는 말을 했는데 결론으론 사귀자라는 말은 못했어요..

 

일본인 친구의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 그친구 호텔에 올거 알고 왔다고 하던데 단순이 하는것을 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사귀자는 말을 기다리는걸까요?? 전혀 그런 느낌이 오지 않으니까 제가 타이밍을 잡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