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 여자구요 1살많은 오빠랑 2년7개월정도사겼어요. 제 고민은 제목처럼 오빠랑 갑자기 연락이 안됩니다. 아니 아무탈없이 문자를 주고받다가 갑자기 정색을하는거에요. 그전에 무슨얘길했냐면 기말고사얘기 하고있었거든요?! 근데 뜬금없이 'ㅡㅡ' 이러더니만 2달째연락이없네요 네이트온도차단하고 카톡도 연락안되고 문자도 전화도.. 뭐때문에 그러는지모르겠어요ㅠ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제가 오해살만한 행동 한게없는데ㅠ 그리고 저는 오빠한테 학교에서 있었던일 다 얘기하거든요 정말 사소한거까지요 뭐 선배랑 밥을먹은거부터 누가 나한테 고백했다는거 등등 아무튼 오해의소지가 있는건 평소에 다 얘기하고 즉시즉시풀어요 왜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연락을 안하는거죠?? 오해하고있는거있으면 같이풀고싶은데 연락도 계속 씹어요ㅠ 아 왜그러지 ㅠ 그냥 연락을 씹으면 이해를 하겠어요 뭐 내가 마음에 안들거나 다른 여자가생겼다거나.. 뭐 그런 추측을 할수있겠는데 뜬금없이 정색하면서 연락안하니까 대체 뭘 오해하고있는건지 답답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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