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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스토리텔링 타령...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던가
게시물ID : soccer_2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6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26 21:41:27
자기들이 관심없어서 안찾아보면서

'K리그는 선수들도 잘 모르겠고 스토리텔링도 부족해서 재미없어'라는 게으른 사람들.

각 포털사이트 스포츠뉴스 섹션만 가도 '국내축구' 섹션이 다 있고, 매일같이 깨알같은 기사들이 올라온다.
거의 모든구단 서포터즈그룹 사이트들 자유게시판도 상당히 활성화되어있고,
디씨국축갤, 알싸국톡, 파투K리그게시판, 싸월 등등 국축빠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도 널리고 널렸다.
요즘 많이들 하는 트위터에도 상당히 큰규모의 국축당 K리그당이 있고 페북에도 국축그룹 크게 있다.
그저 당신들이 관심없어서 안찾아보는 걸 보고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까지마라.

올시즌만해도 
프리시즌의 윤비트 김주영 이적파동,
허접무의 인천 유니폼 전통드립,
대전의 역사 최은성 방출사건,
숭의아레나 그랑블루 휴폭사건 + 퍼플크루 유티폭행, 
광주극장과 돌아온 슈바 + 깜짝스타 유록바,
전북의 흥겹게실점축구,
질식수비의 아이돌파크,
수원의 북벌 자판기 동영상과 최용수감독의 명문구단드립,
성남 중년팬분의 500만원 스토리 
백수 안느님의 연맹취업 등등

국축빠들이 웃고 화내고 눈물흘리고 있는 컨텐츠는 불과 개막 2달만에 쌓이고 쌓여가고 있다.

우리도 연맹의 행정력에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TV조선 중계 등등 정몽규총재님 진짜 열심히 하고 계신데
당신들은 그저 떠멱여 주길 바라며 재미없다고 투덜대고만 있잖아.
관심이 없다면 까질 말던가, 
K리그에 입문하고 싶다 싶으면 비바크리그 복습 정도의 최소한의 노력은 들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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