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저편'으로 제 2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장려상을 수상한 라이트노벨 작가
'토리이 나고무'씨가 시상식에서 쿄애니 관계자에게
Q : 어째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엔들리스 에이트는 8주씩이나 방송했던 겁니까?
라고 질문하자 관계자의 표정이 아래 그림처럼 변했다면서
'이건 인류가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되는 불가침 영역이로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쿄애니에게 흑역사이자 금기일텐데
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
대신 물어봐줘서 고맙지만 이제 쿄애니에서 경계의 저편은 못 보겠네요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