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0686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4일 “2003년 노무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 남대문 경찰서의 한 형사가 ‘계속해서 청와대가 지시해 어쩔수 없이 불렀다‘며 나를 조사했다”고 폭로했다.
의도적-악의적 사찰이자 정치적 목적을 가진 탄압이었다는 게 서 본부장의 설명이다. 서 본부장은 회견후 기자와의 대화에서 "당시 월간조선 건물에서 근무하던 경비도 증인으로 같이 있었는데 형사가 한 말을 같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서정갑 본부장은 또 긴급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정권은 모든 문건을 봉하마을로 가져갔다. 역대 정권 가운데 청와대 서류를 가져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노 정권의 사찰문건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가져갔다네요....어떻게 알고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