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은 달콤한 것이다.”
-에라스무스-
뉴스 스포츠에서 기사를 훑어보다가 좋은 기사(사실은 칼럼)를 발견해서 다들 한 번 보시라고 링크를 해봅니다.
전쟁게임의 시각을 다르게 본 칼럼입니다.
저는 이 칼럼을 보고.. 과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칼럼에서 보는 전쟁 게임의 변화처럼 사람도 그 게임을 하면서 똑같이 느낀다면
마냥 게임이 전쟁을 찬양하거나, 공격적인 성격으로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함으로써 오히려 인성이 계발되는 길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단순한 총만 잘쏘는 그런 게임들이 아닌 재미도 포함하고 있지만 소소하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소재가 있는 그런 게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