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쉬었다가 핏빛 풀린 후 복귀하고 또다시 쉬러 갑니다.

가는 길에 미련이 듬뿍 담긴 글 하나 투척.

 

솬사 보패 1~3번은 치작을 못했네요.

그놈의 향수 때문에... ㄷㄷ

그리고 핏빛을 그리 많이 돌았는데 멕뎀에 쓸만한 걸 먹은게 역사랑 린검밖에 없다는 사실.

(린검 스펙은 멕뎀무기 먹기 전에 찍은 거;)

스펙자랑하려면 미궁템이나 무신무기라도 들고 와야하는데

그런 거 없다!

다케릭으로 승부!

이번에 또 쉬는 이유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암살로 퐈란 좀 돌고 핏빛 가고 싶은데 퐈란은 사람 전멸이고

돌더하더라도 향수작, 혹은 퐈란 풀파밍 이상으로 파티 안받아주는 사람도 많고ㅎ

핏빛 자체도 파티 구하기가 너무 빡세더군요.

멍때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괜히 스트레스 생기고 의욕도 떨어지고...

이번엔 주로 린검을 했는데 린검 자리 구하긴 원래 힘들다손 쳐도

파티 수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다른 직업도 힘들긴 마찬가지.

섭 통합 소식이나 업데이트 혹은 사람 많아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다시 암살 퐈란 맞추러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