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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등골브레이커? 아니면 스펙타클?
게시물ID : humordata_1053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t
추천 : 0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6 00:12:58
6살때 첫 교통사고, 반년정도입원. 퇴원하니까 나이가바뀌어있넴 ㅋㅋ 짚차에 깔려서 100미터정도 끌려감 (그때 기억 생생히나고 안즉 도꿈으로 꾸는데 통증이있어0_0) 14년지났지만 흉터는 고대로, 사실 피부가 켈로이드뭐시기라그 런거지만. 무탈하다 12살때 수련회갔다오면서 관광버스가 가드레일과 딮키 스. 다행히 큰상처는 없었음 그리고 중 1때 핵교에서 놀다가 어찌어찌하다 새끼발톱이 뒤집 힘. 으아으아악 멘붕하면서 보건실로 깽깽이로 총깡총깡 뛰가다 착지 실패 점수0/0/0 기록하고 다리부러짐. 부목대고 실려가면서 "발톱이 뒤집혔어요" "거긴 괜찮아" 0_0 지금 슴살인데 아직도 새끼발톱 약간 기형. 중2땐 단지에서 인라인스케이트타고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는데 그게 맘에 안들었는지 아반떼가 와서 푹찍. 하지만 이제 그정도는 별것도아니다. 그냥 타박상으로 넘어감 다시 중 2때 손톱 물어뜯다 곪음. 심해가지고 수술. 대바늘같은 주 사로 부분마취. 보지 말라곤했는데 할게없어서 봤더니 멘붕탈괴 중 3땐 별거 없는데 같은반애랑 싸워서 얼굴에 \ 이런식으로 상 처남. 지금은 괜춘. 중학생때 통틀어 인대가 자주늘어나서 고무줄인줄암. 정형외과 에서 나름 유명세를 떨쳤음. 고 1때는 중이염걸려서 개고생. 그거 어린애들이 자주걸린다더라 그런말은 왜해주는건데 고 2때 야구하다 망할 체육교사가 야구공으로 헤드샷쏨. 그리고 그냥 안구건조증정도? 제일 약했다. 고 3때 무탈했넴. 인생의 황금기였어 그리고 올해가 위염 + 장염크리터져서 응급실(근데 이건 아침이 라 응급실뿐이안열어서 으쯜수없이 응급실행) 히밤 병원비로 차한대뽑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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