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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동성 오유진 나쁜남자 충격프로포즈
게시물ID : star_42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라
추천 : 1/4
조회수 : 28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6 01:41:44
김동성이 아내에게 프로포즈까지 미뤄 좌중의 원성을 샀다.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결혼 21년차 인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출연해 ‘100년간 살아도 못 맞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성의 아내 오유진은 김동성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프로포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녀는 "결혼준비를 다 했는데도 감감 무소식이였는데 김동성이 식당으로 나오라는 소리에 기대를 하고 나갔다. 하지만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한 중국집이였고 심지어 줄서서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에서 반지라도 나올까봐 조심조심 먹었는데 김동성이 갑자기 자켓에서 반지를 꺼내더니 야 됬지?라고 해 화가나서 그냥 집에 바로 갔다."며 기대했던 프로포즈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성은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꽃 1바구니씩 꽃배달을 해 총 20바구니를 가져다 줬다."라고 말해며 심지어 그 꽃이 한바구니 당 만원이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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