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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27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dagun★
추천 : 2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7 23:45:22
역사를 배울 때 이해가 안 되는 게 고조선과 신라는 영속성이 있는 지 여부였습니다.
고구려, 백제는 어떻게든 그 고리가 있지만 신라는 아시다시피 토착세력의 발호로 만들어진 국가였죠.
그러다보니 고구려, 백제에 비해 이질적인 문화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신라는 고조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을 지 자못 궁금하더군요.
사료가 없는 건지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지...
우리가 흔히 역사를 이야기할 때 그 영속성을 이야기하지만 고조선, 신라는 억지로 짜맞추는 꼴이 되어버리고 우리나라 영토에서 일어난 거면 전부 우리의 역사라고 이야길 하는 게 맞는 건지...
그래서 중국이 저 이야길 하고 있죠. 고구려도 우리 역사라고...
그러니 만일 영속성이 없다면 한번쯤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신라 정통론과 고조선 정통론에 대해서...
물론 국익과 기분을 생각하면 고조선이 좋지만 기분과 별개로 저한테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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