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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황당한경우가...
게시물ID : humorbest_273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쳐가는인생
추천 : 33
조회수 : 485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03 11:23: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03 10:22:55
오늘 아침에 격은 일인데요. 정말 황당해서..그동안 오유 눈팅만하다 하두 어쳐구니가 없어셔 로그인하네요., 그러니깐 어제밤에 별루 친하지 않는 외삼촌이 제 집에 왔습니다.(전 혼자 살고요.) 가끔씩 오는지라..문열어들려죠..밤늦게지만.. 걍 있다가 잠잘 시간이 되어서 잠을 자습니다. 근데 밤새도로 삼촌이 방을 뒤쳐기는것닙다. 그때까지만해도 아나 왜케 뒤쳐거려 좀 잠줌자게 조용히줌 해주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 시간에 되것같은데 눈은 저절로 떠지고 알람은 안 울리고..그래서 핸드폰은 찾아습니다 저는 항상 핸드폰은 같은 장소에 나두고 자는데.분명 그자리에 나둔 폰이 사라진것니다. 그래서 삼촌한데 물어봐죠 제 핸드폰 못보셔냐구..그래더니 삼촌 왈: xx야 네말 잘들어 삼촌이 정중히애기할깨 사람은 태초에 전자기기 사용을 안했다.네가 그것 욕조에 물 담가두었다. 나: ,,,,,,,,,,,,,,,,,몰라구요??? 삼촌왈: 잘들어봐 삼촌이 정중히애기할깨 사람은 태초에 전자기기 사용을 안했다.네가 그것 욕조에 물 담가두었다. 나는 정말 그순간 욕조에 담가다는말이 장난인줄 알고 일딴 확인했습니다....... 정말 그순간이라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고 생각도 없어지고,..욕조안에 담긴 컴퓨터 모니터 주변기기..멀티팩 mp3 핸드폰 잭등 한가득이던군요...모니터는 바꾼지 몇달 안되는데.ㅠㅠ인터넷더 바꾼지 얼마안데는데..모뎀 어쩔냐구.ㅜㅜ 순간 욕뿐이 생각안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삼촌이 하는 말이 1저위말이고... 아 나 정 말 어 이 없고 황당해서.....일딴 출근해야되서 출근해고 삼촌은 집에서 같이 나왔는데,물론 삼촌폰은 없고 집위는 가물거리고 친척들이랑 친구들 번호는 전부 핸드폰에 저장된지라 번호는 하나두 모르고.ㅠㅠ 아나 이런경우 우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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