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 회선으로 갤럭시노트2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험하게 사용하여서 뒷케이스(배터리뚜껑)가 약간 덜 닫히는 상황이구요, 주변 사방으로 은박이 벗겨지고 부서진 부분도 있습니다.

 

이번에 지인소개로 괜찮은 조건으로 갤럭시노트3 (SKT 번호이동) 를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현재 KT 회선으로는 위약금3이 시작되기 직전에 개통을 해서 현재 위약금3 이 걸려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SKT 로 번호이동을 하게되면 위약금3이 걸리게 되어 차후 폰 변경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뭘 선택하는것이 현명할까요?

 

1. 갤럭시노트2 뒷케이스만 따로구입 (1,6000원) 하여 계속 사용한다. 차후 갤럭시 노트4를 기다린다.

 

2. 갤럭시 노트3를 구입하고 기존의 노트2는 판매한다.

 

 

듣기론 갤럭시는 짝수 폰이 좋다고 하던데...

체감상으로는 갤럭시노트2와 노트3의 차이는 많이 못느끼겠습니다....

어떤것이 현명할까요? ㅠ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