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라온 베오베도 그렇고... 저도 계속 보면서 느낀건데요
문득... 정우가 눈빛이 진지할때 있잖아요...
나정이는 단지 지켜줘야하는 동생이다.... 이래선 안된다...
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최대한 절제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찾아본
쓰레기가 나정이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 왔다고 가정! 하고 찾아본
나정이를 바라보는 눈빛
1화
파... 파트라슈!
2화
이때까지만 해도 츤데레 오빠라고만 생각했었지....
아픈 나정이를 바라봐주구....
(발캡쳐 ㅈㅅ)
3화...
나정이가 귀여워 죽는 쓰레귀오퐈
못가고 나정이 계속 쳐다보고 있는 쓰뤠기 오파의 눈빛!
3화
고백받고 잠시 흔들렸으나...
장난으로 넘김... ㅠㅠ
6화
칠봉이랑 키스를 보는 쓰레기 오빠 ㅠㅠ
(표정봐...)
여기서 우리 나정이 다 컷네....가 아닌 다른 미묘한 감정이 들었을 거라 짐작
나정이가 다른 남자에게 간다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을테니
이 때 든거는 복잡 미묘... 자신의 감정의 절제에 대한 생각... 뭐 이런게 아니었을까
7화
나정이를 보는 눈빛은 아니지만,
나정이를 맘에 들어하는 그라면 안돼~ 선배를 단호하게 끊어버리는 전화장면...
뭔가 느껴지시지 않았음 ? ㅎㅎ
8 화
" 당연히 우리 나정이지....
오빠한테 니 밖에 더있나? "
이 장면에서 쓰레기가 간접적으로 나정이를 좋아하고 있음을 보이는 것 같음 ㅠㅠㅠ
꾹 참고 있는..
정우 저 눈빛에 내가 칠봉이가 좋아도 돌아서질 못하겠음 ㅠㅠㅠ 으흏휴휴
으아아아아아... 빨리 금요일이여 오라 ㅠㅠㅠㅠ
흐큐휴큐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