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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lol_2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X
추천 : 1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14 13:30:16


일단, 먼저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된 제 어폐에 대한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LOL만의 용어의 존재 여부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전혀 생각지 않고 강요적으로 말씀드리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 시야가 좁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항상"배우고 와라" 라고는 말씀드리지만
게임 내에서는 모르시는 분들에게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항상 이 용어는 이런 뜻이니까 다음부터 이런 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라고 가르쳐드립니다.
("미아는 내 라인의 적이 보이지 않으니 습격에 대비해라 라는 뜻입니다.
봇 미아, 탑 미아, 미드 미아 같이 쓰시면 되요." 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물론 용어를 미리 배우고 온다는 것이 권장사항이며, 강요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AOS장르의 특성상 짧고 간결한 용어가 다른 장르에 비해 필수성이 높다 보니
더욱 그 권장 강도를 높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미아에 대한 설명을 드리다가 제 라인에서 갱킹을 간 적에게 팀원이
킬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레벨이 오르면서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이 많아지는 RPG와 달리
소환사 레벨에 따른 마스터리와 룬을 제외하면 게임 내의 시스템이나 지식의 필요량은
거의 동일한 AOS의 경우는 아무래도 시작부터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모르는 것이 손해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알고 있으면 이익이 되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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